ABOUT

💾 시작 !

이 곳 을 통해 HTML, CSS, Database, Server 까지 모든걸 나 혼자 구현한 블로그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아예 쌩 맨바닥에서 부터 만들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덕분에 프론트는 나랑 정말 안맞는것 같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볼까.. 네이버 블로그를 해볼까.. 검색하다가 jekyll 을 알게 되었다.

사실 이 때 1일 1커밋에 관심도 있었던터라 겸사겸사 내가 공부 한 것들 포스팅도 하면서 잔디밭도 채워볼겸 해서 시작했다.

jekyll 을 사용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GitHub Pages 블로그 소개 이 분의 글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됐다.

그래서 어떻게 셋팅까지 마치고 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까지 마친후.. 20.03.21 (토) 첫 글을 작성했다.

원래 일기쓰는걸 좋아해 군대에 있을때도 매일 일기를 썼는데 20년 3월 21일 을 시작으로 매일 내가 할 일, 한 일, 해야 할 일을 적어왔다.

그 결과 지금 이 글을 작성 중인 20년 9월 1일 까지 열심히 쓰고있다 !!

3월 쯔음에 빈 칸 세 개는 레파지토리를 지우면 커밋까지 날아가는 줄 모르고 지웠던 흔적..

초반 3개월 정도는 계속 공부하고 내가 알게 된 내용 같은 것 들을 위주로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코드 위주로 커밋 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팅을 하기 위해 커밋을 하고 있어서 조금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풀이와 함께 코드를 커밋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먼저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Programmers 에 기출 문제 별로 풀이를 정리 해 두었다.

Level 1, 2 문제를 모두 풀고 스킬 체크 테스트를 봤는데 Level 2 까지는 통과했지만 Level 3 에서 막혔다.

Level 3 을 통과해야 기업 코딩테스트를 무난히 진행 할 정도라고 하는데.. 아직 부족한가보다.

그래서 Level 3 을 통과하기 위해 요새는 BaekJoon 과 LeetCode 문제를 풀고 정리하고 있다.

About 글인데 블로그 시작한 과정이랑 쓸 데 없는 얘기만 쓴 것 같다.

사실 About 이라 함은 경력, 개인 프로젝트, 주요 기술, 학력, 외국어, 수상 경력, 자격증 만 정확하게 써두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을게 없으니 주저리 주저리 이런 이야기들만 쓴게 아닐까..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결한 About 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